환경과 사회 A+·지배구조 A등급
이미지 확대보기환경(E)과 사회(S) 부문 A+ 등급을 받았고, 지배구조(G) 부문은 A등급을 기록했다.
특히 BGF리테일은 다양한 환경 이슈에 대응하는 다각적인 환경 개선 활동이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환경(E) 부문 최초 A+ 등급을 획득했다.
세부적으로는 △생분해성 소재(PLA) 용기 간편식 도입 △PB생수 무라벨 제품 확대 △간편식 포장재 환경성 개선 △물류센터 및 점포 에너지 절감 설비 도입 등 지속 가능한 패키징 확대 및 폐기물 배출 관리, 환경 인프라 구축 확대 등의 활동을 펼쳤다.
먼저 BGF리테일은 지난 2017년부터 1만 8000여 개의 CU 점포에서 ‘아이CU’ 캠페인을 통해 200명 이상의 실종 아동 및 취약 대상자를 안전하게 보호, 인계해왔다.
또한, 보건복지부,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장애인 편의점 개소 사업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자립 지원과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올해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시니어 편의점 매장인 ‘이음가게’ 1호점을 개점하며 시니어 맞춤형 일자리 모델도 구축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맹점 및 파트너와의 협력 강화를 통해 동반성장지수 2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 △고객 중심 경영 성과를 인정받아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 업계 최초 7회 연속 취득 △식약처 위생등급제 인증 확대 등 생활 안전·품질 관리 체계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이밖에도 △서울시 교육청과 ‘학생 유괴 예방·등하굣길 안전’ 협약 △글로벌 콘텐츠 기업 오콘(OCON)과 아동안전 콘텐츠 개발 협력 등 사회 안전망 강화를 위한 민관 협업을 확대 중이다.
박종성 BGF리테일 커뮤니케이션실장은 “이번 결과는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기업의 사회, 경제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중장기 ESG 로드맵을 적극 실행한 결과”라며, “BGF그룹은 앞으로도 기업 시민으로 모범을 보이기 위해 다양한 선진 ESG 활동을 펼치며 업계의 새로운 기준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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