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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할인 축제…롯데아울렛, '더 블랙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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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할인 축제…롯데아울렛, '더 블랙위크'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전경   사진=롯데쇼핑이미지 확대보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기흥점 전경 사진=롯데쇼핑
롯데아울렛이 5일부터 7일까지 올해 마지막 세일 행사인 ‘더 블랙위크’를 선보인다. ∙

롯데아울렛 전점에서 총 300여 브랜드가 참여해 아울렛 판매가에 더해 최대 30%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베르사체, 디젤, 이자벨마랑 등의 럭셔리∙컨템포러리 브랜드, 나이키, 뉴발란스, 지포어 등의 스포츠∙골프 브랜드, 템퍼, 소프라움, 덴비 등의 리빙 브랜드를 비롯한 전 상품군이 총출동해 올해 마지막 세일의 대미를 장식한다.

이번 ‘더 블랙위크’에서는 겨울 아우터를 가장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본격적인 영하권 추위가 시작된 만큼 인기 브랜드를 엄선해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올 가을∙겨울 인기 상품을 최대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시즌오프’ 행사도 진행한다. 구매금액별 상품권 행사로 혜택은 강화한다.
크리스마스 시즌 나들이 고객을 사로잡을 즐길거리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파주점과 김해점에서는 31일까지 영화 ‘위키드’를 주제로 한 초대형 크리스마스 트리를 전시한다. 또한, 매주말 오후 6시와 오후 7시 30분에는 화려한 조명 연출이 돋보이는 ‘매지컬 라이팅쇼’를 관람할 수 있다.

의왕점에서는 31일까지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과 함께하는 크리스마스 파티’가 열린다. ‘프린세스 티니핑’으로 장식된 15m 초대형 트리부터 ‘레전드핑’으로 꼽히는 ‘이클립스핑’과 ‘다이아나핑’의 포토존까지, 다양한 콘텐츠와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4일부터는 ‘캐치! 티니핑’의 신규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팝업도 개최된다.

광명점에서는 5일부터 25일까지 전 연령층의 사랑을 받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 ‘레고(LEGO)’의 ‘홀리데이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팝업 기간에 한해 레고 베스트셀러 상품을 최대 30% 할인하며, 5만원 이상 구매 시 ‘레고 스타트백’을 증정하는 ‘뽑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김현영 롯데아울렛 마케팅팀 팀장은 “연이은 기습 한파로 인해 12월 초부터 겨울 아우터 수요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단 3일간 진행하는 올해 마지막 세일인 만큼 아우터 특가를 비롯해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고객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