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이번 교육은 재난 발생 시 공무원의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주요 내용은 재해구호 체계 및 민관협력, 심리구호, CPR을 포함한 응급처치, 대피소 운영과 이재민 구호 활동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파주재해구호물류센터에 비축된 재난 유형별 구호세트, 대피소 쉘터, 특수구호차량 등 실제 구호 물자를 활용한 실습이 이뤄졌다. 교육생들은 대피소 운영을 실제 상황에 가깝게 체험하고, 이재민 구호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갈등을 해결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등 실전 중심의 훈련을 진행했다.
김희윤 희망브리지 구호모금국장은 “재난은 예상치 못한 순간에 찾아오므로 사전 예방과 대비가 필수적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이 현장에서 더욱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또한, 국가 재난 대응의 신속성과 표준화를 확립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구호 사각지대에 놓인 반려동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고, 재난 현장의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키트는 이재민의 심리적 안정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전용 대피소가 부족한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키트는 반려견용 7종(배변패드, 배변봉투, 리드줄, 사료, 사료그릇 등)과 반려묘용 7종(두부모래, 전용 화장실, 사료, 사료그릇, 담요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외에도 위생 물티슈, 생수 등 공통 물품 4종이 함께 제공된다.
임성진 선수는 “뉴스를 통해 재난 현장에 남겨진 동물들을 볼 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았다”며, “반려동물 역시 소중한 가족이기 때문에 이번 키트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