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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유니버스, 유류할증료 인상 대응…항공권 할인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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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유니버스, 유류할증료 인상 대응…항공권 할인 확대

놀유니버스 유류할증료 인상 대비 항공권 할인 총동원. 사진=놀유니버스이미지 확대보기
놀유니버스 유류할증료 인상 대비 항공권 할인 총동원. 사진=놀유니버스
놀유니버스가 유류할증료 인상에 대응해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을 확대한다.

놀유니버스는 4월에 이어 5월에도 유류할증료 인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해외여행 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최근 항공업계에서는 유류할증료 상승으로 해외여행 비용 부담이 커지면서 가격 경쟁력이 주요 변수로 떠오르는 흐름이다. 유류할증료는 국제 유가에 연동돼 항공권 가격 변동의 주요 변수로 작용한다. 여행 수요가 본격적으로 늘어나는 봄·여름 시즌을 앞두고 가격 민감도가 높아지는 시점이다.

먼저 NOL은 4월 30일까지 일본, 중국, 베트남, 태국 노선을 대상으로 매일 오전 10시 5%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일본·중국 노선에는 추가로 1만원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해외 숙소 예약 시 7% 할인도 적용된다.
라이브 커머스도 활용한다. 오는 27일 오전 11시 ‘NOL 라이브’를 통해 아시아나항공 특가 방송을 진행하고, 최대 3만원 추가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NOL 인터파크 투어에서는 국제선 전 노선을 대상으로 매일 두 차례 1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한다. 카드사 결제 시 최대 10% 추가 할인도 적용된다.

특히 일본 노선의 경우 공급 확대와 프로모션 효과가 맞물리며 일부 구간에서 전월 대비 가격이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유류할증료 상승으로 해외여행을 망설이는 고객들을 고려해 다양한 가격 지원책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