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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셀렉스, ‘글로벌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중국 MZ세대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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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셀렉스, ‘글로벌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중국 MZ세대 공략

매일유업은 지난 4월 1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중화권 유학생들로 구성된 셀렉스 ‘글로벌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향후 중국 최대 SNS ‘샤오홍슈’를 통해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 등 주요 제품을 알리며 K-단백질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매일유업이미지 확대보기
매일유업은 지난 4월 17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중화권 유학생들로 구성된 셀렉스 ‘글로벌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들은 향후 중국 최대 SNS ‘샤오홍슈’를 통해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 등 주요 제품을 알리며 K-단백질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사진=매일유업
매일유업이 중국 단백질 시장 공략을 위해 본격적으로 디지털 마케팅 현지화 전략을 추진한다. 매일유업은 자사의 성인영양식 브랜드 ‘셀렉스’의 중국 내 인지도를 높이고, K-단백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17일 본사에서 ‘글로벌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글로벌 대학생 서포터즈는 국내에 거주하며 트렌드에 민감한 중화권 유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중국 최대 SNS인 ‘샤오홍슈(小红书)’를 중심으로 셀렉스 제품을 중국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

샤오홍슈는 ‘중국의 인스타그램’으로 불리는 라이프스타일 공유 플랫폼으로, 사용자들의 실제 경험이 상세하게 담긴 후기가 구매에 큰 영향을 미치는 핵심 정보 채널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뷰티, 패션, 헬스케어 분야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보이고 있어, 중국 시장 진출의 필수 관문으로 평가받는다. 셀렉스는 이번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샤오홍슈 공식 계정과 연계한 생생한 제품 체험 콘텐츠를 꾸준히 선보이고, 관련 해시태그를 적극 활용해 브랜드 노출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1기 서포터즈의 첫 번째 주요 홍보 품목은 ‘셀렉스 프로틴 락토프리 플러스’다. 이 제품은 국내 최초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개별 인정을 받은 근력 단백질(저분자유청단백가수분해물)을 함유해 근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또한 유당을 제거해 평소 유제품 섭취에 불편함을 느꼈던 중국 소비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현재 셀렉스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 징동닷컴의 헬스케어 계열사 ‘징동헬스(京东健康)’ 내에 단독 브랜드관을 운영 중이다. 매일유업은 글로벌 서포터즈의 실제 사용 리뷰 등이 징동헬스 내 제품 구매로 이어지도록 연계할 방침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중국 소비자들은 실제 사용자 경험에 기반한 헬스케어 콘텐츠에 특별히 높은 신뢰를 보인다”며, “글로벌 서포터즈와 샤오홍슈를 통해 현지 소비자와의 소통 접점을 넓히고, 징동헬스의 견고한 유통망과 결합해 중국 시장 내에서 K-단백질 대표 브랜드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