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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문화재단, ‘수호천사 展’…대한민국 청년 조각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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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문화재단, ‘수호천사 展’…대한민국 청년 조각 축제

이랜드문화재단, 대한민국 청년 조각 축제 ‘수호천사 展(전)’ 포스터   사진=이랜드이미지 확대보기
이랜드문화재단, 대한민국 청년 조각 축제 ‘수호천사 展(전)’ 포스터 사진=이랜드
이랜드문화재단은 4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멀버리힐스 갤러리 앨리’ 일대에서 ‘2026 대한민국 청년 조각 축제 – 수호천사 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멀버리힐스 내 갤러리 앨리의 12개 전시관과 야외 공간을 아우르는 복합 전시로, 관람객들은 다양한 실내외 조각 작품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수호천사 전’은 이랜드문화재단, 세계청소년문화재단, 크라운해태가 공동으로 기획한 연합 전시다. 국내외 20여 개 대학의 조소과 학사, 석사, 박사 과정 재학생과 수료생 약 30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강원대, 경북대, 경희대, 단국대, 동국대, 부산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홍익대 등 국내 주요 대학뿐만 아니라, 중국 허베이와 후베이 지역 대학도 함께해 동시대 청년 조각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랜드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청년 조각가들의 창작 활동 기반을 넓히고, 동시대 조각이 관람객의 삶에 어떤 의미를 가질 수 있는지 함께 고민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의 예술가들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이고 관객과 만나는 장을 꾸준히 마련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랜드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본아이에프와 함께 사각지대 청소년의 건강한 식사를 지원하는 '착한 메뉴, 맛있는 기부' 캠페인 시즌4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과 돌봄 부재로 끼니를 거를 위험이 높은 가정 밖 청소년과 자립준비청년 등 제도적 지원이 미치지 못하는 미래세대의 식생활 개선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생활비 부담으로 간편식에 의존하거나 영양 불균형을 겪기 쉬운 이들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여,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외식 인프라와 연계해 고객의 일상적인 소비가 자연스럽게 기부로 이어지는 참여형 사회공헌 모델로 운영된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