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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고객 앱 전면 개편…‘건강코인’ 제도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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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고객 앱 전면 개편…‘건강코인’ 제도 도입

앱 설치만 해도 1만 코인 지급
바디프랜드는 고객 앱을 전면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건강코인’ 제도 기반으로 전면 업그레이드한 바디프랜드 고객앱. 사진=바디프랜드이미지 확대보기
바디프랜드는 고객 앱을 전면 개편했다고 10일 밝혔다. ’건강코인’ 제도 기반으로 전면 업그레이드한 바디프랜드 고객앱.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가 고객 애플리케이션을 전면 개편했다.

10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이번 개편의 핵심은 고객의 건강 행동을 포인트로 전환하는 ‘건강코인’ 제도 도입이다.

새롭게 도입한 ‘건강코인’은 마사지·수면·걷기·러닝·수분 섭취 등 일상적인 건강 활동 이력을 기반으로 쌓이며, 적립된 코인은 바디프랜드 제품 구매나 서비스 이용 시 현금처럼 활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바디프랜드 고객은 △마사지체어·헬스케어로봇을 이용한 마사지 △라클라우드를 통한 수면 △W정수기를 통한 1리터 이상 수분 섭취 시 각각 코인을 적립할 수 있다.
최근 러닝과 걷기 등 일상 속 운동이 대표적인 건강관리 활동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바디프랜드는 건강 습관을 꾸준히 이어갈 수 있게 관련 기능도 강화했다. 평소 바디프랜드 제품을 이용하던 고객이 아니더라도 하루 7000보 걷기, 3·5·7km 러닝 완주, 체성분 정보 입력 등을 통해 추가 코인을 적립할 수 있도록 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 개편에 맞춰 참여형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고객이 직접 최고의 헬스케어로봇을 선정하는 ‘헬스케어로봇 챔피언십’으로, 국제 축구 대회 개최 분위기를 반영한 토너먼트 형식이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제품을 고른 뒤 인근 라운지 체험을 거쳐 투표하면 자동 응모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음료 기프티콘을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MVP 헬스케어로봇과 배달앱 상품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이번 앱 개편은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의 전환 과정에서 건강관리 경험을 고객 일상 전반으로 확장하기 위한 시도”라며 “단계적인 앱 고도화를 통해 서비스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외형 성장을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지난 3월에는 733을 국내 정식 출시하며 판매량 최소 5000대·매출 500억원 이상을 목표로 제시했다.


문용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yk_115@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