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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글로벌 공급 경쟁력 강화…‘삼남 글로벌 로지스틱스 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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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글로벌 공급 경쟁력 강화…‘삼남 글로벌 로지스틱스 센터’ 준공

오뚜기 삼남 글로벌 로지스틱스 센터 전경   사진=오뚜기이미지 확대보기
오뚜기 삼남 글로벌 로지스틱스 센터 전경 사진=오뚜기
오뚜기가 글로벌 물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울산 삼남에 조성한 글로벌 로지스틱스 센터를 완공했다.

오뚜기에 따르면 삼남 글로벌 로지스틱스 센터는 연면적 1만8348㎡, 지하 1층부터 지상 5층까지의 대규모 자동화 창고로 지어졌다. 이 센터는 최대 9980개의 팔레트를 보관할 수 있으며, 점차 늘어나는 수출 물량에 더욱 신속하고 안정적으로 대응하는 글로벌 물류 거점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센터는 입출고, 스티커 작업, 피킹(합적·분할) 등 물류 전 과정에 최적화된 설계가 적용됐다. 또한, 창고관리시스템(WMS)과 창고제어시스템(WCS) 등 자동화 설비 기반의 입출고 운영 체계, 통합 모니터링 등 주요 시스템을 도입해 물류 처리 시간 단축과 운영 정확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준공을 기념하는 준공식은 지난 18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뚜기 내부 관계자 55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과 오버헤드도어 오픈식, 현판식 등 공식 행사가 진행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글로벌 시장에서 물류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삼남 글로벌 로지스틱스 센터가 최첨단 자동화 물류 공급 체계를 기반으로 물류 경쟁력 강화를 이끌 주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늘어나는 수출 물량에 안정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견고한 운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