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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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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국가재난관리 유공’ 국무총리 표창 수상

희망브리지 건물 로고  사진=희망브리지이미지 확대보기
희망브리지 건물 로고 사진=희망브리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가 ‘2026년 국가재난관리 유공’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국가재난관리 유공 포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재난 예방, 대비, 대응, 복구 등 국가 재난관리 전반에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게 수여된다. 전국재해구호협회는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구호 활동을 펼치고, 민간 성금을 투명하게 모금하고 배분하는 등 국가 재난관리 체계 보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협회는 최근 5년간 대형 산불과 수해 등 복합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대규모 모금 캠페인을 전개해 약 2899억 원의 성금을 조성했다. 모금된 성금으로 이재민들에게 생수, 식료품, 위생용품, 구호키트 등 생필품을 신속하게 전달해 피해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 재난 이후에는 장기적인 회복 지원체계를 운영했으며, 평상시에는 풍수해보험 가입과 침수방지시설 설치 지원 등 재해 예방에도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와 함께,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 및 맞춤형 재난 안전 교육 등을 통해 국민 재난 대응 역량 강화에도 힘써왔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 신훈 사무총장은 “이번 수상은 재난 현장에서 가장 먼저 움직이고 끝까지 지원하겠다는 협회의 의지와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희망브리지는 공동체의 회복력을 높이고 선진 재난관리 모델을 구축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조용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yccho@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