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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무대 따라 장강으로”…롯데관광개발, 리버크루즈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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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무대 따라 장강으로”…롯데관광개발, 리버크루즈 상품 선봬

이성원 전남대 교수 전 일정 동행…11월 두 차례 출발·6박 7일 일정
중국 후베이성 징저우에 위치한 형주고성 모습. 사진=롯데관광개발이미지 확대보기
중국 후베이성 징저우에 위치한 형주고성 모습. 사진=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이 삼국지의 주요 역사 무대를 따라 중국 장강삼협을 여행하는 ‘장강삼협 리버크루즈’ 상품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오는 11월 2일과 30일 두 차례 출발한다. 삼국지 전문가인 이성원 전남대학교 사학과 교수가 전 일정에 동행해 여행지와 관련된 삼국지의 역사와 배경을 해설한다.

여행은 인천에서 대한항공 직항편으로 중국 우한까지 이동한 뒤 중경에서 크루즈에 승선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후 장강을 따라 3박 4일간 항해한 뒤 의창에서 하선하는 등 전체 일정은 6박 7일이다.

장강은 중국에서 가장 긴 강으로 삼국지 주요 인물들이 활약했던 역사적 무대이기도 하다. 특히 중경과 의창 사이에 자리한 장강삼협은 구당협·무협·서릉협으로 구성돼 있으며, 크루즈를 타고 둘러볼 수 있다.
크루즈 여행에는 약 1만5000톤급 ‘센추리 크루즈 빅토리호’가 투입된다. 선내에는 스파와 대극장, 헬스장 등 편의시설을 갖췄다.

롯데관광개발은 중국 센추리 크루즈사와 3년 연속 국내 단독 총판 계약을 맺고 장강삼협 리버크루즈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롯데관광개발 관계자는 “장강삼협 리버크루즈는 삼국지 팬은 물론 장강삼협의 절경과 크루즈 여행을 함께 즐기고 싶은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며 “삼국지 전문가의 해설과 함께 역사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ai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