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우주떡집’ 효과 톡톡…롯데웰푸드 흑임자 찰떡아이스 출시 닷새 만에 소진

글로벌이코노믹

‘우주떡집’ 효과 톡톡…롯데웰푸드 흑임자 찰떡아이스 출시 닷새 만에 소진

‘찰떡아이스 흑임자인절미’, 출시 5일 만에 초도 50만개 소진
공식몰 예약 판매 18시간 만에 완판
롯데웰푸드, 긴급 추가 생산·2차 예약 판매
찰떡아이스 IN 우주떡집 흑임자 인절미. 사진=롯데웰푸드이미지 확대보기
찰떡아이스 IN 우주떡집 흑임자 인절미. 사진=롯데웰푸드
tvN 예능 ‘우주떡집’에 등장한 메뉴를 모티브로 만든 롯데웰푸드의 신제품이 출시 직후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 초도 물량 50만개가 닷새 만에 소진된 데 이어 공식몰 예약 판매도 18시간 만에 끝났다.

롯데웰푸드는 ‘찰떡아이스 IN 우주떡집 흑임자인절미’가 출시 직후부터 높은 인기를 끌면서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 제품은 tvN 예능 ‘우주떡집’에서 선보인 ‘흑임자 토롱아이스크림’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전남 고흥에서 우주떡집을 운영하던 출연진이 롯데웰푸드의 ‘찰떡아이스’를 먹으며 고안한 메뉴다.

흑임자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인절미 시럽을 넣고 이를 찹쌀떡으로 감쌌다. 흑임자의 고소한 맛과 쫀득한 찹쌀떡 식감을 살린 제품이다.
방송에 등장한 메뉴를 실제 제품으로 맛볼 수 있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출시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이 이어졌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는 제품 구매 후기를 비롯해 편의점 여러 곳을 돌아다닌 끝에 제품을 구했다는 내용도 올라왔다.

실제 판매량도 빠르게 늘었다. 초도 물량으로 준비한 약 50만개가 출시 닷새 만에 모두 소진됐다. 편의점과 마트 등 주요 판매처에서 품절이 이어지자 롯데웰푸드는 추가 생산에 들어갔다.

온라인에서도 판매 속도가 빨랐다. 롯데웰푸드 공식몰 ‘스위트몰’에서 진행한 예약 판매는 오픈 18시간 만에 준비 물량 500세트가 모두 판매됐다. 해당 예약 판매는 신제품과 함께 찰떡아이스 모양의 ‘클릭커’ 굿즈를 증정하는 행사였다.

준비된 물량이 조기에 소진된 뒤 추가 구매 문의가 이어지자 롯데웰푸드는 현재 스위트몰에서 2차 예약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방송 속 화제의 레시피를 일상 디저트로 즐길 수 있도록 한 기획과 한정판 굿즈의 매력이 맞물려 온·오프라인 모두에서 기대 이상의 반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브랜드 경험을 지속해서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효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yoju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