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료는 구매가의 6.25%…설치 후 30일 내 가입
고객 과실 파손 연 1회…자기부담금 20%
고객 과실 파손 연 1회…자기부담금 20%
이미지 확대보기보험료는 실제 구매금액의 6.25%로, 가입할 때 한 번 납부한다. 무상보증 종료 후 별도 신청 없이 추가 보장이 시작된다.
고장과 파손은 보장 횟수와 고객 부담에서 차이가 있다. 한샘은 고장을 제조사 귀책으로 확인되는 하자로 설명했다. 고장 수리는 횟수 제한 없이 제품 가격 한도 내에서 수리비 전액을 보장하며 고객 부담은 없다. 반면 고객 과실로 인한 파손은 추가 보장기간 3년 동안 연간 1회씩 총 3회 보장하고, 20%의 자기부담금을 적용한다.
가입 대상은 한샘이 사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수납 시스템·소파·침대 등 홈퍼니싱 가구다. 눈여겨볼 부분은 패브릭 소파도 가입할 수 있다는 점이다. 가입 제외 대상으로 명시한 ‘패브릭 상품’은 쿠션·커튼 등을 뜻한다. 키친·바스 등 리하우스 상품과 타사 상품 등도 제외된다.
실제 수리를 받을 때는 비용을 먼저 지불해야 한다. 고객이 한샘에 사후서비스를 접수하고 유상 수리비를 낸 뒤 한화손해보험에 보상을 청구하는 구조다. 보험사는 한샘 확인 등을 거쳐 심사한 후 보상금을 지급한다.
단종·부품 부족 등으로 수리가 불가능한 경우에는 공정거래위원회 고시 ‘소비자분쟁해결기준’에 따라 감가상각 후 환불한다는 설명이다. 보험료도 별도 환불 기준에 따라 돌려받을 수 있다.
한샘 관계자는 “무상 수리 기간 이후의 사후 관리에도 끝까지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연장보증 보험을 업계 최초로 선보이게 됐다”며 “운영 상황을 검토해 가입 대상 확대도 고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안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aij@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