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생명, VIP 멤버십 서비스로 최상의 서비스 제공

[글로벌이코노믹=김재현기자]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A씨는 미래에셋생명 VIP 고객이다. 자산관리에 늘 관심은 많지만 회사를 직접 운영하기 때문에 시간적인 여유가 없어 체계적인 관리를 받지 못했다. 이제 A씨는 미래에셋생명으로 내방하지 않고 VIP 전담 콜센터에 전화를 걸어 보험 뿐 아니라 보험계약대출, 펀드 서비스에 관한 업무처리를 받을 수 있게 됐다.

또 전화로 부족한 서비스의 경우 '찾아가는 서비스'를 신청하면 A씨의 사무실을 찾아오는 담당 FC에게 업무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금히 소액이 필요한 경우 '전화로 서비스'를 이용, 전화 한 통으로 보험계약대출금을 지급받거나 보험료를 납입 가능하다.

은퇴설계의 명가 미래에셋생명은 23일 VIP 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들에게 종합자산관리, 보험편의, 특전 등 세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VIP의 취향과 안목에 맞춘 글로벌 금융 기업으로서의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도다.

글로벌 투자전문그룹 미래에셋의 역량을 바탕으로 보험은 물론, 펀드, 부동산, 상속증여 등 자산관리 전반에 대해 전문가에게 컨설팅을 받을 수 있고 자녀 유학이나 캠프 컨설팅, 장례 물품 지원, 각종 선물 지급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김평규 미래에셋생명 마케팅기획본부장 상무는 "미래에셋은 고객을 위해 존재한다는 기업 핵심 가치에 기반해 지속적인 서비스로 고객 만족도를 증대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멤버십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VVIP 고객을 대상으로 명예지점장 제도를 운영, 고객들의 여론을 수렴할 수 있는 귀를 열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