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신한은행과 동부저축은행 및 한신저축은행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민들을 위해 저축은행 연계 대출로 서민금융 지원을 활성화 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민들이 전국에 있는 신한은행 영업점에서 더욱 편리하게 저축은행 대출상품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신한은행은 정부의 서민금융 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해 서민들을 위한 연계대출 대상 저축은행을 점차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31일 솔브레인 저축은행과도 저축은행 연계대출 업무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