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스마트폰 사용 중독 및 유해정보 이용이 증가하면서 먼저 정부와 이동통신사가 나선 가운데, 하나SK카드가 청소년 유해정보 차단 서비스에 동참한 것.
하나SK카드의 ‘스마트자녀안심서비스’는 ▲스마트폰 사용시간 관리 ▲유해 컨텐츠 차단 ▲ 폭력문자 모니터링 ▲위치정보 확인 ▲스마트폰 분실보호 등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스마트자녀안심서비스’ 앱으로 자녀의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원격 관리해 스마트폰 장시간 사용에 따른 중독현상을 예방할 수 있다.
유해 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 추가 설정도 가능하다. 자녀 스마트폰 내 동영상을 모니터링하고 삭제할 수도 있다.
특히, 학교폭력이 사회문제로 대두되는 가운데 ‘스마트자녀안심서비스’ 앱은 자녀 스마트폰의수신, 발신 메시지에서 학교폭력이 의심되는 키워드를 실시간으로 검색해 부모에게 통보해 준다.
스미싱 등 유해 문자도 모니터링 되며, 검색 키워드는 지속적으로 자동 업그레이드 된다. w
이밖에 스마트폰 위치확인 기능을 지원해 자녀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휴대폰 분실 보호기능도 제공한다. 휴대폰을 분실하면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원격으로 분실한 휴대폰을 잠그고 위치를 추적할 수 있다.
하나SK카드 임성식 마케팅본부장은 “스마트폰 사용과 학교폭력에 대한 청소년의 노출이 급증하고 있는 사회현상을 파악하고 카드사로서 자녀를 둔 고객의 걱정을 최대한 덜어 줄 수 있는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하나SK카드 ‘스마트자녀안심서비스’ 이용료는 월 5500원이다.
서비스 이용 자녀를 추가하면 10% 할인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신청은 현재 하나SK카드 고객센터(1599-1155)에서 가능하며, 상반기 중으로 하나SK카드 홈페이지(http://www.hanaskcard.com/)에서도 신청이 가능해 진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나SK카드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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