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했다.
[글로벌이코노믹=정단비 기자] 한국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을 맞아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함께 우간다 아무리아 지역에 HIV에이즈 예방 키트를 포함 약 4천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고 28일 밝혔다.
생필품은 주로 에이즈 아동과 산모 중 생계가 어려운 빈곤층 가정에 전달했다. 에이즈 환자들에게 필요한 모기장, 의류, 분유, 설탕 등이 담긴 500개의 위생키트와 100개의 영양키트를 전달했다. 또한, 빈곤층 가정이 자립할 수 있도록 염소 100마리와 스탠다드차타드은행 임직원들이 직접 만든 책가방 500개도 함께 전달했다.
일반적인 생각과 달리 에이즈는 감염되더라도 적절한 관리와 약물치료를 받으면 무리 없이 살아갈 수 있다. 하지만 우간다 아무리아 주민들은 극심한 영양부족으로 인해 치료가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어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지원에 나선 것이다.
이번 물품 지원은 스탠다드차타드은행이 그룹 차원에서 진행하는 에이즈 예방 캠페인인 ‘Living with HIV’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전 세계 70여 개 시장에서 영업을 하고 있는 스탠다드차타드그룹은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HIV에이즈 예방교육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