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민은행 여의도 본사 앞에서 농성을 벌이던 노조가 이날 철수했다. 노조의 철수는 사측의 노사합의 사항 이행 약속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은행 노조는 “노사 합의 사항을 준수하겠다는 사측의 약속에 따라 이날 농성을 철회했다”며 “임금피크제 대상 직원의 업무배치는 합의 사항에 따라 4가지 업무에 중점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임금피크제 대상 직원이 일반 직무를 맡을 경우 4가지 업무 중 지점내부통제 및 연체관리 업무에 집중 배치된다.
한편 국민은행은 다음 달 초 인사조정을 통해 임금피크제에 따른 인력 공백을 매울 예정이다.
조계원 기자 ozd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