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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한국스탠다드차타드 은행, 이름 간소화 방안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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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스탠다드차타드 은행, 이름 간소화 방안 검토

[글로벌이코노믹 유은영 기자] 한국스탠다드차타드(SC) 은행이 은행명 표기를 간소화하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은 이름이 일부 고객들에게 기억하기 너무 어렵게 느껴진다는 지적에 따라 은행명 변경을 검토하게 됐다.

지난 8월 빌 윈터스 SC 그룹 회장이 방한했을 때에도 이런 지적이 나온 바 있다.

당시 윈터스 회장이 사원과 만난 자리에서 사명 표기가 너무 어렵다는 취지의 건의가 나왔다. 이에 윈터스 회장은 고객들에게 은행명이 명확하게 들리지 않는다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공감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윈터스 회장은 국가와 지역본부 차원에서 경영진이 현지화할 수 있도록 글로벌 브랜드의 마케팅 전략 의제로 올려 두겠다고 밝혔다.
새 은행명 표기로는 SC은행이나 한국SC은행 등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유은영 기자 yesor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