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2017년 영업 조직의 중점 전략으로 보장성 상품 확대, 설계사 모집 및 역량 강화, 영업 문화 재구축 등을 꼽았다.
또 메트라이프생명의 주력 영업 채널인 재무설계사 조직의 질적 성장과 동시에 조직 확대를 위해 체계적인 설계사 모집, 개별 맞춤 교육, 안정적인 보상 체계 등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이 외에도 디지털 환경 변화에 발맞춰 재무설계사들의 온라인 업무 환경을 구축하는 프로젝트도 진행 중이다. 스케줄관리에서부터 고객 관리까지 모든 영업활동을 스마트폰 하나로 해결할 수 있는 시스템인 ‘MetPlan’을 개발해 편리한 영업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상반기 중에는 홈페이지 개편과 영업 지원을 위한 시스템 일원화 작업이 이뤄진다.
김진환 기자 gb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