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변액보험은 운용실적에 따라 보험금 또는 해지환급금이 변동하는 생명보험의 대표적인 투자상품이다.
생명보험협회는 13일 “최근 변액보험이 투자운용실적과 상관없이 최저수익을 보장하면서 적립금 투입금액 확대, 전문가 일임운용 등 방법으로 수익성을 극대화 하고 있다”고 변액보험이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생명보험협회는 “하지만 변액보험은 투자상품으로 조기해지시 해지환급률이 원금에 크게 못미칠 수 있는 등 가입전 ‘적합성 진단’을 통해 본인의 위험성향에 대한 정확한 인지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저금리 기조와 상반된 국내외 증시의 상승은 투자자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변액보험은 저금리, 인플레이션에 대비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명보험 상품으로 ‘보험’과 ‘펀드’를 결합한 상품으로 보험료(적립금)를 펀드에 투자하고 그 펀드 운용실적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된다.
생명보험협회에 따르면 최근에는 주식시장의 호황 등으로 투자상품에 대한 관심증가가 변액보험의 판매증가(초회보험료 증가)로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변액보험 상품 가운데에는 자본시장의 실적 변동에도 일정수준의 금리 보장(2.75%, 3.0% 등)으로 안정적 수익확보가 가능하다.
투자 전문가에 의한 일임형 자산운용형으로는 투자 적립금을 전문가가 일임 또는 투자자문으로 적극적인 자산운용이 가능하고 ELS와 연동한 펀드 운용 등 시장상황에 맞는 전문가 포트폴리오 등으로 투자수익이 증가 추세다.
생명보험협회는 그러나 “변액보험은 납입한 보험료에서 위험보험료와 사업비를 차감한 나머지 금액을 투입할 뿐 아니라 해지시에는 해지공제 비용이 추가로 발생하기 때문에 조기 해지시 해지환급률이 낮을 수 있다”며 위험성도 아울러 설명했다.
생보협회는 이어 “변액보험은 실적배당형 보험상품으로서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면서 “적합성 진단을 통해 개인의 위험성향(위험회피형, 안전추구형, 위험중립형, 적극투자형, 위험선호형)을 사전에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김대성 기자 kimd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