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CN은 지난해 ‘빅데이터 AI 공모전’에서 수상한 로보어드바이저 선도기업으로, 자동화된 알고리즘을 활용해 일반 고객 및 기업을 대상으로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BC카드는 중소 벤처, 스타트업 등과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향후 소비 데이터 분석자료 등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통해 상생 환경 활성화에 주력한다.
김진철 BC카드 마케팅부문장은 “SBCN과의 협약은 단순 스타트업 발굴 및 지원을 넘어 함께 성공사례를 만들어 상생하자는 취지”라면서 “BC카드의 빅데이터 자료와 타 기업의 신기술과 접목한 신규 사업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천진영 기자 cjy@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