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9월 30일까지 삼성카드 회원이 T맵 어플리케이션에 삼성카드를 등록한 후 T맵이 안내한 T맵 제휴 주유소에서 삼성카드로 현장 결제를 하면 리터당 20원 ~70원의 청구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는 기존 최대 50원 할인까지 할인 받았던 것에 비해 7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도록 혜택을 확대한 것이다.
또한 삼성카드는 이번 T맵 주유소 할인을 삼성카드에 탑재되어 있는 주유 혜택과 중복으로 받을 수 있어 주유비 할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T맵 제휴 주유소는 전국 150여개이며, 올해까지 700여개 주유소로 확대할 계획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밀접하고 선호가 높은 업종과의 제휴를 통해서 고객이 실용적인 혜택을 편리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효정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