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활동에는 비씨카드 인턴사원 19명으로 구성된 임직원 봉사단이 참여했으며, kt그룹희망나눔재단, 사회적기업 터치포굿, 한국문화복지협의회 등도 함께했다.
봉사단은 서울재활용플라자 투어와 ‘업사이클링(up-cycling)’ 체험활동을 지원하며 결연 아동들을 대상으로 환경보호 의식을고취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업사이클링이란 재활용품에 새로운 디자인 또는 활용도를 더해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것을 말한다.
'사랑, 해 희망나무'는 비씨카드가 2011년부터 수도권에 위치한 6개 지역아동센터와 결연을 맺고 연극역할놀이, 푸드테라피, 교육지원 등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 활동과 별개로 비씨카드는 친환경 재질의 그린카드를 발급하고, 종이영수증을 절감한 비용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페이퍼리스(Paperless) 사업을 펼치는 등 환경보호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이효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h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