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급여 우리 패키지는 첫급여 우리통장, 첫급여 우리적금, 우리 첫급여 신용대출로 구성된 상품으로 급여이체 하나로 모든 우대혜택이 가능하다.
첫급여 우리통장은 급여이체 조건 충족 시 우리은행을 거래할 때 발생하는 전자금융 수수료뿐만 아니라 다른 은행을 이용할 때 발생하는 자동화기기 출금과 자동이체 수수료까지 무제한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부가서비스로 제주여행패키지와 신용대출금리 연 0.3%포인트 우대쿠폰을 제공한다.
첫급여 우리적금은 매월 100만 원 이하로 자유 적립 가능하며 급여이체 우대조건만 충족하면 최고 연 2.2%(기본금리 1.1%, 우대금리 1.1%포인트) 금리를 제공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은행 문턱을 높게 느끼는 사회초년생을 지원하기 위해 쉽고 단순한 구조의 패키지상품을 출시하했”면서 “앞으로도 고객 맞춤형 상품을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백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si@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