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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서민금융진흥원, 2금융권 연계 대출 3조 원…우대금리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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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뱅크-서민금융진흥원, 2금융권 연계 대출 3조 원…우대금리 2.5%

카카오뱅크와 서민금융진흥원이 손잡고 맞춤 대출 서비스를 선보였다. 로고=카카오뱅크이미지 확대보기
카카오뱅크와 서민금융진흥원이 손잡고 맞춤 대출 서비스를 선보였다. 로고=카카오뱅크
카카오뱅크와 서민금융진흥원이 손잡고 맞춤 대출 서비스를 선보였다. 카카오뱅크의 2금융권 연계대출액은 3조 원 규모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카카오뱅크가 저축은행, 캐피탈, 카드사 등 2금융권 대출 상품을 소개한 연계대출액은 지난 6월 말 기준 3조 원을 넘어섰다.

앞서 카카오뱅크는 서민금융진흥원과 지난 2일 맞춤 대출 연계 등 서민금융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뱅크는 현재 중신용대출, 중신용플러스대출, 사잇돌대출 등 대출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고객들은 카카오뱅크 대출 신청을 했지만, 승인받지 못했을 때 배너·인터넷 주소(URL) 연결 등으로 서민금융진흥원의 맞춤 대출을 소개받는다.
연계대출 대상 고객은 직접 2금융사 대출을 받을 때보다 2.5%포인트 낮은 우대금리가 적용되고 한도도 유리하다는 게 카카오뱅크의 설명이다.

한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맞춤 대출 서비스가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접근성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카오뱅크는 서민금융진흥원 금융교육, 신용부채 등을 이수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카카오뱅크 금융서비스 이용 시 인센티브를 지워하는 방안 등을 협의해나갈 예정이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