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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청년 공유형 사택’으로 지역 상생 모델 구축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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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청년 공유형 사택’으로 지역 상생 모델 구축 앞장

부산시·부산시남구청과 ‘청년 공유형 사택’ 신축 위한 MOU 체결
공공기관 최초 임직원과 지역 청년이 함께하는 공간
7일 부산광역시청 7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캠코 청년공유형 사택 신축 및 운영' 에 관한 업무협약식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오른쪽), 박형준 부산시장(가운데), 박재범 부산광역시 남구청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이미지 확대보기
7일 부산광역시청 7층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 '캠코 청년공유형 사택 신축 및 운영' 에 관한 업무협약식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오른쪽), 박형준 부산시장(가운데), 박재범 부산광역시 남구청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캠코가 신축 예정인 직원 사택 내에 부산지역 청년 등 지역주민 편의시설을 조성하며 지역 상생 모델 구축에 나선다.

7일 캠코가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남구청과 지역 발전 및 상생·협력을 위한 ‘캠코 청년 공유형 사택(社宅) 신축 및 운영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캠코는 캠코 신규채용 직원과 부산지역 청년(대학생 등)이 함께 거주할 ‘청년 공유형 사택’을 건축한다. 또한 사택 중 25개 호실을 부산 지역 청년의 주거 지원용으로 제공한다.

주거 지원용 호실은 가구·가전, 취사 기기, 화장실, 냉·난방 시설, 침대 등 거주에 필요한 시설이 모두 구비 될 예정이다. 또한 2년 이상 시세보다 낮은 임대 조건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밖에 캠코는 사택 2층을 부산시가 추진하는 ‘부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지역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도서관·디지털체험관·학습관·커뮤니티존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 중 커뮤니티존은 사택 입주자인 캠코 직원과 지역 청년 간 네크워크를 형성하고, 정기 간담회와 멘토·멘티활동을 통해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부산시와 부산시 남구청은 ‘청년 공유형 사택’ 준공 후 사택 이용자 모집·선발과 ‘부산 어린이 복합문화공간’ 운영을 도울 예정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청년 공유형 사택은 전국 혁신도시 최초로 시도되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의 과감한 규제 완화와 부산시·남구의 적극적 지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지역 상생·협력을 위한 선도적 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부산광역시청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권남주 캠코 사장, 박형준 부산시장, 박재범 부산시 남구청장이 참석했다.


신민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sho634@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