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실경영 통한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 의지 드러내

JB금융그룹은 김 회장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자사주 2만 주를 취득한 것을 지난 18일 공시했다.
김 회장은 이미 2019년 5월과 11월 그라고 2020년 3월 세 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했다. 그는 이번 추가 매입을 통해 총 10만500주의 자사주를 취득했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이번 자사주 매입은 국내외 경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내실 경영을 통해 지속적인 책임 경영과 주주 가치를 제고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밝힌 것이다"고 말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