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저축은행이 연 3.1% 금리를 제공하는 'KB e-플러스(e-plus) 정기예금'을 특별판매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특판은 총 500억원 한도로 진행되며, 가입기간을 12개월 이상 24개월 미만으로 설정하면 별도 조건없이 연 3.1% 금리를 적용 받는다.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대상자에 한해 비과세종합저축으로도 가입 가능하다.
KB e-플러스 정기예금은 비대면 전용상품으로, 키위뱅크(kiwibank) 모바일 앱이나 웹 페이지, 또는 KB저축은행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도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dohee194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