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박스 with 광주은행’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여성 위생용품 구입이 힘든 지역의 여성 청소년들을 지원하고자 광주은행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위생물품 구입에 부담을 가지고 있는 지역의 저소득층 여성 청소년들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매년 임직원들과 함께 핑크박스 with 광주은행’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하는 광주은행의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인재 양성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은행은 지난 2020년부터 ‘핑크박스 with 광주은행’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며 지금까지 총 5,500만원의 상당의 ‘핑크박스’를 전달했다.
오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01636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