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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급습 ···심장 질환 보험 미리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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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 급습 ···심장 질환 보험 미리 챙기세요"

심혈관 질환 상품 잇단 출시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위험 보장이 가능한 보험 상품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연일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심혈관계 질환에 대한 위험 보장이 가능한 보험 상품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최근 들어 기온이 영하권으로 뚝 떨어지면서 갑자기 발생할 수 있는 '허혈성 심장질환(관상동맥질환)'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혈관이 수축해 혈압이 상승하면서 발생하는 '허혈성 심장질환(관상동맥질환)은 추운 겨울, 특히 기온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때에 발생률이 높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 따르면 심장질환은 지난해 우리나라 사망 원인 2위였다. 심근경색과 협심증으로 대표되는 허혈성 심장질환 사망자의 경우 인구 10만명당 27.5명꼴로 집계됐다.

허혈성 심장질환은 심장에 혈액을 공급해주는 혈관인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심장근육에 충분한 혈액 공급이 이뤄지지 못해 발생하는 질병이다. 심근경색은 혈관이 막혀 심장 근육 조직이나 세포가 괴사하는 것이고, 협심증은 혈관이 70% 이상 막혀 혈액 흐름이 원활하지 않게 되는 증세다. 심근경색과 협심증은 짓누르거나 쥐어 짜는 듯한 가슴 통증과 식은땀, 구토, 현기증을 동반한다. 주증상인 가슴 통증은 협심증의 경우 5분 이내 발생하고 휴식 시 사라지지만 심근경색은 30분 이상 지속된다.

요즘같이 날씨가 추워지고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한겨울에는 적절한 예방 수칙과 함께 '허혈성 심장질환'에 대한 대비 가능한 보험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보험사들이 허혈성 심장 질환을 보장 하는 상품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악사손해보험의 경우 질병부터 상해까지, 고객이 필요한 담보 내용을 고르도록 한 개인 맞춤형 건강 종합 보험인 '(무)AXA올인원종합보험(갱신형)'을 출시해 판매중이다. 이 상품은 일반 상해 80% 이상, 후유 장해를 기본적으로 담보한다. 여기에 특약 가입 시 뇌혈관질환, 양성뇌종양, 당뇨병 등에 대한 진단금도 보장한다. 또한, 국내 발병률이 꾸준히 증가하는 허혈성 심장질환으로 진단 확정 시 1회에 한해 진단금이 지원된다. 해당 질병으로 수술시 허혈성심장질환 수술에 대한 추가 담보 설계도 가능하다. 이밖에도 특약을 통해 치료비와 진단비는 물론 급성심근경색증 등 주요 3대 질환 진단 확정 시 치료에 전념토록 생활자금도 보장한다.

삼성화재의 '355.1 유병장수'는 5년 이내 입원이나 수술 없이 통원 치료와 약물 투약으로 건강관리를 한 경증상병 고객을 대상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유병자 상품을 가입토록 한다. 3개월 이내 입원·수술·추가검사 소견, 5년 이내 질병 및 사고로 입원·수술, 5년 이내 암 진단 혹은 입원 수술한 내력이 없다면 가입 할 수 있다.

해당 보험 가입 시 암, 뇌혈관, 허혈성심장질환 등 3대 질병에 대한 진단비가 기본으로 보장된다. 특약 가입을 통해 111대 질병 수술비와 1~8종 수술비(시술포함) 및 각종 상해와 질병 간병인 사용 일당을 추가로 보장받는다. 암 수술비와 상해 및 질병에 따른 입원·수술비와 골절, 화상, 깁스 치료비 등 일상 속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생활 위험도 보장한다.

삼성화재 355.1 유병장수는 만 15세부터 90세까지 가입 가능하며 자동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한다.

하나손해보험의 ‘무배당 하나 Up-Grade 건강보험’은 가입자의 건강 상태에 따라 등급을 나눠 보험료를 산출한다. 건강한 고객일수록 더욱 높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무배당 하나 Up-Grade 건강보험은 보험 개시일 이후 발생한 상해 80% 이상 후유 장해를 기본적으로 보장한다. 특약 가입 시 질병으로 인한 후유 장해에 대해 추가 보장한다. 또한, 해당 특약 가입 시 암, 뇌혈관질환 및 부정맥, 심근병증, 허혈성심장질환 등 심혈관질환 진단비와 함께 일상생활 중 발생하는 상해 및 질병 관련 수술비도 보장한다. 이밖에도 운전자 관련 비용 손해까지 종합적으로 보장한다.

손규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rbal4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