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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 풍향계] 흥국화재,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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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금융 풍향계] 흥국화재, 소아암 환아 치료비 지원

□흥국화재,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기부금 전달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왼쪽)과 임규준흥국화재 대표이사가 기부금 전달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흥국화재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허인영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사무총장(왼쪽)과 임규준흥국화재 대표이사가 기부금 전달 이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흥국화재 제공.
흥국화재는 지난 25일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의 홈경기장인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기부금 9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지난 17일 열린 경기 때 진행된 ‘사랑의 서브기부’ 이벤트를 통해 모금되었다. 흥국생명 선수가 경기 중에 서브에이스를 기록하면 서브에이스 1개당 100만 원씩 적립하고, 흥국화재 임규준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흥국생명 배구단 핑크스파이더스 팬들이 서브에 성공하면 50만 원씩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흥국화재는 2020년부터 매년 소아암 환아 치료비 및 입원키트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다. 흥국화재를 비롯한 태광그룹 계열사들은 이번 프로배구 시즌 동안 흥국생명 배구단과 함께 ‘흥국패밀리데이’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흥국화재 관계자는 “태광그룹의 사회공헌 슬로건인 ‘따뜻한 빛’을 실천하기 위해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등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라이프, ‘지배구조 최우수기업’ 선정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왼쪽)과 김순기 신한라이프 전략기획그룹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손병두 한국거래소 이사장(왼쪽)과 김순기 신한라이프 전략기획그룹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제공.
신한라이프는 지난 24일 서울시 여의도 소재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한국ESG기준원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금융사 부문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신한라이프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며 안정적인 지배구조를 기반으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는 금융사로 인정받았다. 특히, 2023년에는 ESG전략과제 영역을 친환경 분야뿐만 아니라 사회 영역까지 확대해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한편 신한라이프는 올해 △이사회 △ESG경영 △최고경영자 △보수체계 △위험관리 △감사기구 및 내부통제 △이해관계자 소통 등의 항목으로 평가하는 한국ESG기준원 지배구조 평가에서 업계 최초로 A+ 등급을 획득했다.

□DB저축은행, 연 4.25% 6개월 회전식 정기예금 출시


DB저축은행이 회전식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사진=DB저축은행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DB저축은행이 회전식 정기예금을 출시했다. 사진=DB저축은행 제공.
DB저축은행이 모바일 전용 6개월 회전식 M-Dream Big 정기예금(6M)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6개월단위 변동금리 상품으로 출시일 현재 연4.25% 약정이율을 제공하고, 이자지급시기는 매월·회전주기별·만기시로 직접 선택할 수 있다.

가입액은 최소 10만원부터 가능하며 최고금액 제한은 따로 없다. 영업점 방문없이도 DB저축은행(디비저축은행) 스마트뱅킹 APP 또는 저축은행중앙회 SB톡톡플러스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모바일 사용이 어려운 고객은 각 영업점에서 창구가입 상품인 6개월단위 회전예금 ‘Dream Big 정기예금(6M)’ 가입이 가능하다. 창구방문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로 모바일보다 0.1%p 높은 연4.35% 약정이율을 제공한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dtjrrud8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