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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풍향계] 삼성화재 ‘월 3300원’ 운전자보험… 교통사고후유장해 등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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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풍향계] 삼성화재 ‘월 3300원’ 운전자보험… 교통사고후유장해 등 보장

□삼성화재,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3300 플랜' 출시


삼성화재가 합리적인 가격의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삼성화재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삼성화재가 합리적인 가격의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는 자사 다이렉트 채널을 통해 합리적인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는 다이렉트 운전자보험 ‘3300 플랜'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운전자보험은 자동차 사고와 관련된 비용 손해를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가입 시 △운전자 벌금 △교통사고처리지원금 △변호사선임비용 등을 보장 받을 수 있다.

이 보험은 핵심 보장인 운전자 비용 담보 및 교통사고후유장해 보장을 월 3300원으로 실속있게 보장한다.

또 기존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가입 고객은 운전자보험 가입시 매월 5% 보험료 할인을 해 주며, 사고시 함께 보상 접수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이밖에 모바일 앱을 통해 안전운전 및 걷기를 실천하면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로 혜택을 준다.적립한 포인트는 삼성화재 애니포인트몰에서 물품 및 서비스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KB손해보험,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KB손해보험이 5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KB손해보험 사옥 전경. 사진=KB손해보험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KB손해보험이 5년 연속으로 지역사회공헌 기업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KB손해보험 사옥 전경. 사진=KB손해보험 제공.
KB손해보험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2023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사에서 5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5단계의 등급 중 최고등급(LEVEL 5)을 획득했다.

KB손해보험은 ‘국민의 평생 희망파트너’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KB희망의집짓기 △자립준비청년 취·창업 지원 △발달장애아동 감각통합치료실 지원사업 △소방공무원 심신안정실 지원사업 △폐지수거 어르신 안전지원 사업 등 보험업과 밀접한 화재·안전·교통 관련 활동 및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신한라이프·흥국화재, ‘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지난 8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보호총괄 허도일 상무(왼쪽에서 네 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8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보호총괄 허도일 상무(왼쪽에서 네 번째)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라이프 제공.
신한라이프는 지난 8일 서울시 송파구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3년 하반기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서 수여식에서 ‘소비자중심경영(CCM) 5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은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한국소비자원이 심사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며 2년마다 기업을 재평가한다.

이번 평가에서 신한라이프가 소비자 안전 확보를 위해 도입한 선제적 리스크 관리 시스템이 보험업의 특성을 반영한 모범적 사례로 선정됐다. △보이스피싱 예방 악성앱 탐지 기능 △비대면 채널에서의 예방적 문진 제도 △정보보호 사고예방 시스템 등 비대면 채널의 취약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사전적 예방 제도가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흥국화재도 2회 연속 CCM 인증에 성공했다. 흥국화재는 소비자중심경영(CCM)을 위한 실행 조직과 VOC( Voice of Custome, 고객관리시스템), CCM매뉴얼 등의 인프라를 체계적으로 구축했고, 금융소비자보호 내부통제기준에 따른 상품의 출시, 판매, 모니터링, 사후관리, 제도 개선 등 소비자 지향적인 프로세스를 우수하게 정비했다는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SGI서울보증, 아이들과미래재단 장학금 전달

지난 8일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아이들과미래재단”에서 남상일 SGI서울보증 전무이사(오른쪽)가 이현 아이들과미래재단 경영기획실장(왼쪽)에게 아동양육시설 퇴소 청소년을 위한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서울보증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8일 서울시 동작구 사당동 “아이들과미래재단”에서 남상일 SGI서울보증 전무이사(오른쪽)가 이현 아이들과미래재단 경영기획실장(왼쪽)에게 아동양육시설 퇴소 청소년을 위한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서울보증 제공.
SGI서울보증은 지난 8일 아이들과미래재단에 ‘파란꿈 희망파트너’장학기금을 전달했다. 파란꿈 희망파트너는 청소년들에게 교육비, 생활비 등을 후원하는 SGI서울보증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이다.

저소득·다문화가정의 아동과 청소년들의 교육을 후원하는 ‘꿈나무 희망파트너 장학사업’과 아동양육시설 퇴소 대학생의 자립 지원을 위한 ‘파란(破卵)청춘 장학사업’을 올해 통합했다.

SGI서울보증은 2024년에 청소년 65명의 장학지원을 계획하고 있다. 이번 통합을 계기로 장학기금 운영의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AXA손해보험, 취약계층 어르신과 나눔 행사


AXA(악사)손보,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및 방한용품 전달식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악사손보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AXA(악사)손보, 등촌4종합사회복지관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 및 방한용품 전달식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악사손보 제공.
AXA손해보험은 이날 다가오는 성탄절을 맞이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등촌4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AXA Family Day’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악사손보의 임직원 및 자녀들이 일일 산타클로스로 변신해 강서구 소재 독거·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에 방문하여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함께 한파 대비를 위한 겨울 이불을 전달했다.

한편 AXA손해보험은 사내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이번 AXA Family Day 나눔 행사와 더불어, 지난 6월 ‘패밀리 플로깅 데이’에는 임직원 및 가족들이 참여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dtjrrud8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