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세종대로 굿리치 본사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한승표 굿리치 대표(왼쪽)와 최윤선 엔에프피 대표. 사진=굿리치 제공.](https://nimage.g-enews.com/phpwas/restmb_allidxmake.php?idx=5&simg=2024020716495203023e30fcb1ba811011241189.jpg)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업무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동시에 건전한 재무설계 시장 활성화에 포커스를 맞춰 양사가 보유한 강점을 결합하는 등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공동의 보조를 맞춰나가기로 했다.
이를 비춰봤을 때 시장에서 대고객 브랜드 파워와 이를 뒷받침하는 마케팅과 IT개발 능력, 지속적인 시장 개발에 역량을 집중해온 굿리치와 재무설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엔에프피와의 제휴는 재무설계 관련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최윤선 엔에프피 대표는 “굿리치는 타 GA와는 달리 전통적 요소가 강한 보험산업에 IT를 결합하여 유일하게 다른 시각으로 시장의 변화를 선도해 나가는 기업이라고 판단해 선택하게 됐다”며 “오랜 노하우를 겸비한 재무설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우리 조직과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엔에프피는 전 세계 금융인 중 0.05%에 해당하는 TOT(Top Of the Table) 종신회원이자 재무설계 20년 경력의 최 대표를 비롯 오랜 경험과 풍부한 노하우를 보유한 재무상담사들로 구성된 전문 조직으로 재무 상담에서부터 설계, 탁월한 고객 관리에 이르기까지 업계에서 뛰어난 실력으로 인정받고 있는 기업이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dtjrrud8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