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의 '퓨처 패스파인더'는 조직 미래(Future)의 길을 찾는(PathFinder) 변화 추진 조직으로 ▲비즈니스 ▲문화 ▲브랜딩 부문으로 구성해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아젠다를 발굴·건의해 혁신을 이끌어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워크샵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박우혁 제주은행장은 "온니원(Only 1) 제주은행이 되기 위해서는 임직원 모두가 price(가격)가 아닌 고객과 지역사회를 향한 value(내재된 가치)에 집중해야 한다"며 "불분명하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명확한 방향과 목표를 기억하여 끝내 길을 찾는 혁신가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은행은 박우혁 행장은 취임 이후 임직원 소통채널, 간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조직문화를 혁신을 이어오고 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