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청년고용 창출에 대한 사회적 기대에 부응하고 미래를 함께 만들어 나갈 우수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총 100명 규모의 2024년 상반기 채용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과 '디지털·ICT 수시채용'으로 진행된다.
'일반직 신입행원 공개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시험(Shinhan Literacy Test),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필기시험은 NCS·금융상식(직무 기초능력과 금융 이해도 평가), 디지털 리터러시 평가(디지털 금융과 관련된 논리적 사고력 및 상황판단 능력 검증)로 구성된다.
'디지털·ICT 수시채용'은 뱅킹서비스 개발, 모바일·웹 프론트엔드 개발, 데이터·AI플랫폼 엔지니어링 등 기존 전문 분야에 인프라 아키텍처 설계분야를 새롭게 추가해 진행한다. 분야별로 포트폴리오 심사, 코딩테스트, 토론 면접 등을 통해 평가한다.
신한은행은 단순히 암기된 지식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벗어나 직무수행을 위한 문제 해결능력과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한은행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채용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하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인턴기자 minji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