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 회수, 불가능은 없다’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국내 주요 금융 및 부동산 업계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채권 회수 및 수분양자 이탈 방지 등에 대한 성공 사례를 소개하며 진행됐다. 호암의 신민영 대표변호사는 생활형 숙박시설의 잔금 미납부 문제를 해결한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일부에서 잘못된 조언을 제공해 잔금 납부를 거부하는 수분양자가 늘었다고 지적했다. 신 변호사는 정확한 법률 정보 제공을 통해 수분양자의 이해를 돕고, 계약 불이행의 위험성을 알리는 등 다양한 방식을 종합적으로 적용해 계약 이행률을 높일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신민영 대표변호사는 “법무법인 호암은 부동산 및 금융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가진 변호사들이 고객의 문제를 종합적으로 해결해 드리는 곳”이라며 “호암과 함께라면 PF와 관련된 내용은 물론 최근 늘어나는 수분양자 이탈, 잔금 미납부 등의 문제에서 타 법무법인과 차별화된 솔루션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광복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ac@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