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김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수출입은행에서 '수출금융 이용기업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8월16일 발표한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의 후속조치로 그간의 지원성과를 점검하고 각 기업의 이용경험을 향후 정책방향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지난 해 상반기까지 수출 감소 등 어려움이 지속됨에 따라 정책금융기관·은행권이 협력해 23조원 규모로 수출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인 '수출금융 종합지원 방안'을 내놓은 바 있다.
김 부위원장은 "지난해 8월 은행권과 여러 정책금융기관의 협력을 통해 수출금융 지원 방안을 마련해 기업들을 지원해 왔다"면서 "특히 수출입 기업에 큰 부담이었던 환어음, 신용장, 선물환 수수료를 내린 상품이 약 8조8000억 원 공급돼 수출입 기업들에 큰 힘이 됐다"고 했다.
이어 그는 "이와 같은 지원과 반도체 산업 등의 업황회복이 더해져 작년 10월부터 수출이 전년 대비 증가세로 전환됐다"면서 "작년 총 수출액은 역대 3위의 성과를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금융위는 올해에도 수출기업들에 대한 적극 지원 방침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김 부위원장은 "올해에도 수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면서 "수출금융지원방안에서 발표했던 과제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수출기업의 만족도가 높은 수출환어음, 수입신용장, 선물환 등의 수수료 우대도 지속 제공될 수 있도록 은행권 협조를 구해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