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배당 첫날부터든든한암보험’ 추천…암 진단 시 납입도 유예

28일 회사 측에 따르면 (무)첫날부터든든한암보험은 한번 지급 받으면 담보가 소멸되던 기존 암보험과는 달리 일반암을 8가지로 종류로 세분화해 1개의 담보로 각 종류별 1번씩 최대 8번까지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아울러 월 보험료 2만 원 이상 가입한 고객에게 건강상담, 진료예약등의 헬스케어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편의를 도모했다.
이 상품은 통합암진단비부터 암직접치료입원일당, 암직접치료통원일당 등 암 관련 보장으로 구성한 1종과 1종과 담보는 동일하되 감액 및 면책기간을 적용하지 않는 암 담보를 가입할 수 있는 2종으로 구성했다.
농협손해보험 관계자는 “암 발병률이 매년 늘고 있어 고객들이 향후 발생할 위험을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hdtjrrud8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