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인스타그램 팔로워 75만명 돌파…”압도적 업계 1위”

신한카드가 양방향 소통 중심의 SNS 콘텐츠로 공식 인스타그램이 팔로워 수 75만 명을 돌파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지난 4월 신한카드의 공식 인스타그램이 팔로워 수 75만 명을 넘어섰다며 30일 밝혔다.
신한카드 인스타그램은 현재 국내 7개 전업카드사(신한, 삼성, 현대, KB국민, 롯데, 우리, 하나카드) 중 가장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 또 개별 콘텐츠에 대한 평균 고객 반응(좋아요, 댓글, 공유하기)도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인기 콘텐츠의 경우 약 1만 건에 가까운 반응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신한카드는 그동안 SNS에 고객 투표를 통해 카드 플레이트 디자인을 선정하거나, 카드 디자인을 활용한 ‘틀린 그림 찾기’, ‘로봇 확인 검사 테스트’ 등 젊은 고객층의 이목을 사로잡을 만한 참여 콘텐츠를 선사해 왔다.
신한카드는 현재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네이버 포스트, 블로그, 카카오 채널 등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운영 중이다.

신한카드 소셜미디어 운영자는 “신한카드 인스타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소통해 주시는 고객분들 덕분에 업계의 리딩 SNS 채널로 자리 잡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소셜미디어를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유용한 정보를 얻고 일상 속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신한카드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기획과 운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