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점검 등 사후관리 강화

이 원장은 이날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가 발표된 이후 금융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고금리 지속 가능성과 금리 인하 기대감이 상존하는 시기인 만큼 양방향 리스크 요인을 모두 대비해 주요 현안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금감원은 오는 20일 은행·보험권 PF, 신디케이트론(공동대출) 출범, 이후 자금을 신속히 집행해 PF 시장의 자금순환 촉진 및 안정적 PF 구조조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초 1조원 조성 후 필요시 최대 5조원까지 대출 금액을 늘리기로 했다.
이에 대해 이 원장은 “자금을 신속히 집행해 PF 시장의 자금 순환을 촉진하고 안정적인 구조조정을 지원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성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h122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