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뱅킹앤파이낸스誌 30여 년간 한국 고객에 서비스 제공 공로 인정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파이낸싱 역량도 확대해 나갈 계획"
"해상풍력 등 재생에너지 프로젝트 파이낸싱 역량도 확대해 나갈 계획"

홀세일뱅킹 어워즈는 아시아에서 가장 우수하고 혁신적인 은행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ABF는 2006년부터 서비스와 상품 등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선도하는 은행들을 선정해왔다.
필립 반 후프(Philippe van Hoof) ING 한국 대표는 "1991년 서울 지점을 개설한 이래 ING는 지난 30여 년간 한국과 함께 눈부신 성장을 이뤄냈다"며 “우리가 고객에게 전달한 가치와 영향력을 인정받아 이 상을 받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필립 대표는 “ING는 앞으로도 한국 무역금융 분야를 선도하며 해상풍력 프로젝트 등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파이낸싱 역량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하민지 글로벌이코노믹 수습기자 minji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