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사용량, 시간대별 요금정보 등 제공… 자발적 전기절약 유도

AMI(지능형 전력계량시스템, Advanced Metering Infrastrucrure)는 한국전력에서 개발한 지능형 전력 계량시스템이다. 고객의 전기 사용량을 검침·분석해 전력사용량, 시간대별 요금정보 등 전기 사용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자발적인 전기절약과 수요반응을 유도한다.
한국전력은 AMI의 일환으로 새롭게 개발한 ‘기업 경영상태 사전예측 모델’에서 주요한 분석팩터로 기업체 전력 사용량과 전력 사용패턴을 사용한다.
iM뱅크는 금융권 최초로 한국전력과 AMI 데이터 활용 시범사업 협약을 추진하게 된다. 기업체 전력 사용량과 전력 사용패턴에 대해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통해 리스크관리 차원 대안정보 활용성을 모색하고자 한다.
하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injiha@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