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기업은행은 지난 21일 인천대, 웹케시와 ‘IBK경리나라를 통한 인천대학교 창업지원단 입주기업 성장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들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인천대 창업지원단 입주기업에게 IBK경리나라 서비스 이용수수료 1년간 무료 지원, 세무·회계 교육 및 창업기업 지원책 제공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인천대 창업지원단은 글로벌 혁신벤처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으로 총 104개 기업이 입주해있다. 매년 약 50개 창업기업이 졸업 후 새로 입주하는 구조다.
임문택 기업고객그룹 부행장은 “앞으로도 창업기업을 위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적극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