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금융소비자보호 위해 의견 수렴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7일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소비자권익보호 강화를 위해 ‘24년 제2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당사가 ‘한국의 금융소비자보호우수기업(KCPI)’으로 선정된 내용 발표 및 사내 분쟁조정업무 강화 방안 등 금융소비자보호에 관한 외부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소비자보호 관련 현안에 대한 정책자문을 진행했다.

위원회는 소비자보호 관련 사회적 이슈 및 분쟁 등에 대하여 중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협의체로 변호사, 교수, 소비자단체장 등 사외 전문가와 당사 소비자패널 활동 우수자로 구성했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금융소비자권익보호 및 민원 예방활동을 적극 이행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올해 3분기 기준 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건수 3.88건을 기록해 업계 최저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