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은 심사 총평을 통해 “CEO의 적극적인 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CCM 전략이 체계적으로 도출되고 있고, 전사적으로 CCM 관련 성과지표를 구성하고 관리하는 것은 조직 내 CCM 내재화를 위한 긍정적 활동”이라고 평가했다.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집된 VOC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으며, 소비자 의견을 수렴하여 소비자 불편사항 개선, 소비자 피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는 점도 높게 평가했다.
하나카드는 2017년부터 고객 패널 제도를 운영하고 있고,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소비자의 의견을 듣고 이를 상품과 서비스에 반영하고 있다. 하나카드는 2021년을 시작으로 3회 연속 인증에 성공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