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13일 서울 강동구청에서 강동구와 공공배달앱 서비스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땡겨요는 낮은 중개수수료, 빠른 정산, 이용금액 1.5% 적립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강동구 소재 가맹점에 ‘사장님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한다. 또 땡겨요 정산 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하는 가맹점에도 변경 익월 첫 영업일에 4000원 할인쿠폰을 50매 제공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