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동양생명이 기부한 장비는 PC 859대와 모니터 588대 그리고 노트북 57대로, 사내에서 더 이상 업무용으로 사용하지 않지만 학습과 인터넷 이용이 가능한 기기들이다.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 기회 확대와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기증식은 이문구 동양생명 대표이사와 이상선 한국장애인정보화사업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기증식을 통해 전달되는 전산장비들은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를 통해 아동양육시설 및 지역아동복지센터로 전달되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과 장애인의 교육 및 복지 증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