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전시장’ 찾아 무료 식사 이벤트
이미지 확대보기빈대인 BNK금융 회장,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태한 경남은행장 내정자 등 그룹 경영진 17명은 14일 부산광역시 진구 ‘부전시장’에 방문해 현장경영을 시행했다.
이날 행사는 전통시장 상품구매와 식당 선결제를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했다.
BNK금융은 식당 네 곳의 선결제를 통해 상인과 고객을 상대로 무료 식사 이벤트를 진행했다. 초록우산 부울경 어린이재단에 기부금 3000만원도 전달했다.
또 미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자산과 수익, 비용구조를 원점에서 재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도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프로그램을 지속 추진해 주주가치를 개선한다고 BNK금융은 밝혔다. BNK금융지주 주가는 최근 한 주당 1만원대 초반으로 거래돼 빈 회장 취임 당시보다 약 60% 상승했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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