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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에서 봄밤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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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모빌리티뮤지엄’에서 봄밤 즐기세요”

스피드킹 레이서, 레디 플레이 드론, 드론쇼 등 마련
삼성화재가 매주 토요일 모빌리티뮤지엄에서 봄밤의 낭만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 '2025년 봄 나이트뮤지엄'을 운영한다. 사진=삼성화재 제공.이미지 확대보기
삼성화재가 매주 토요일 모빌리티뮤지엄에서 봄밤의 낭만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 '2025년 봄 나이트뮤지엄'을 운영한다. 사진=삼성화재 제공.
삼성화재는 다음달 말까지 매주 토요일 모빌리티뮤지엄에서 봄밤의 낭만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야간 프로그램 '2025년 봄 나이트뮤지엄'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야간 개장은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개방 공간은 전시장 1·2층, 야외공원, 야외카페와 쉼터 등이며, 방문객들은 낮과 다른 분위기의 야외전시 및 조명 아래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특히 다양한 먹거리를 갖춘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야간 운영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실내에는 '스피드킹 레이서', '레디 플레이 드론', '드론쇼'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 콘텐츠를 마련했고, 실외에서는 'RC카 올인원', '자율주행 드라이브' 등을 진행한다. 또한 야외공원 원형광장에서 열리는 '뮤지엄 영화제'에서는 가족과 즐길 수 있다.

삼성화재는 "모빌리티뮤지엄은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안전하고 즐거운 모빌리티 문화 확산을 위해 운영되고 있다"며, "이번 봄 야간 개장을 통해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보다 풍성한 문화 체험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홍석경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ong@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