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업은행은 ‘희망나눔 플러스’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로 2년 차인 이 프로그램은 아이디어를 보유한 소상공인을 발굴해 인공지능(AI)·소셔리디어(SNS) 마케팅 홍보 등을 교육하고 후속 성장을 지원한다.
역량을 갖춘 10개사에는 역량 강화 심화교육과 피칭 경진대회 참여기회를 제공하고 총 3개사를 선정해 사업화 지원금, 투자처 연결 등을 추가 지원한다.
참여 희망자는 이달까지 중소상공인희망대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비와 프로그램 비용 전액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무료로 지원된다.
이민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j@g-enews.com